2007년 03월 30일
and I'm telling you, I'm not singing
대충 해석하자면 '아놔~ 못가;'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것은 'America's got talent'의 비앙카 라이언의 동영상이었다. 당시 찬사가 대단했고 실제로 동영상 속에서 브랜디는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지만 내 감상은 솔직히 '뭐 이런 노래가;;' 였다. 비앙카 라이언의 노래는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 같았고 소위 '영재'이긴 하지만 그것은 나이를 감안해서 내린 후한 칭찬이라고 생각됐다.
이 노래를 차후 다시 듣게 된 것은 한동안 장안의 화제였던 '드림걸즈'에서 에피 화이트로 분한 제니퍼 허드슨의 버전이었는데 가사를 지지하기 위해 멜로디가 좀 무리하게 희생한 듯한, 어지러운 노래가 순간 위대하게 들리기 시작했다. '나도 부를 수 있을 것 같은' 노래와 가수들이 많은 요즘, 저건 정말 순수한 '힘' 그 자체이지 않은가. 하필 많은 한자 중에 왜 힘 '력'자를 붙여 가창력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랄까. 예를 들어 내(예를 들어;;)가 담배를 끊고 한 3년 동안 보컬 트레이닝을 받거나 5년 동안 주부가요교실에 열심히 다녀도 절대 못 부를 것 같은 그런 느낌 말이다.
뭐, 제니퍼 허드슨은 이 영화로 아메리칸 아이돌을 아메리칸 아이러니로 만들었고 여신 비욘세를 잠시 나마 휘황한 조명에서 밀어냈으니.. 정말 빼어난 힘(?)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 듯.
결론을 내리자면;;(무슨 결론을?) 'and I am telling you, I'm not going'은 정말 무지막지하게 어려운 노래라는 것;; 제니퍼 허드슨 정말 멋들어지게 불렀지만 너무 부담스러운 표정을 지었고;; 원곡을 부른 제니퍼 할러데이조차 고음에서는 제니스 조플린으로;; 변신을 거듭한다.
가장 멋진 버전이라면 디바의 위엄을 보여 준 휘트니 휴스턴 정도일텐데.. 이 역시 최고음까지 올라가지는 않는다.
PS: 그러고 보면 '남 몰래 흘리는 눈물'같은 걸 시종일관 멋진 표정으로 관객 한 명 한 명 살피면서 부르는 파바로티는 참 대단해;;
글이 참 쓸 데 없다;;;;
이 노래를 차후 다시 듣게 된 것은 한동안 장안의 화제였던 '드림걸즈'에서 에피 화이트로 분한 제니퍼 허드슨의 버전이었는데 가사를 지지하기 위해 멜로디가 좀 무리하게 희생한 듯한, 어지러운 노래가 순간 위대하게 들리기 시작했다. '나도 부를 수 있을 것 같은' 노래와 가수들이 많은 요즘, 저건 정말 순수한 '힘' 그 자체이지 않은가. 하필 많은 한자 중에 왜 힘 '력'자를 붙여 가창력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랄까. 예를 들어 내(예를 들어;;)가 담배를 끊고 한 3년 동안 보컬 트레이닝을 받거나 5년 동안 주부가요교실에 열심히 다녀도 절대 못 부를 것 같은 그런 느낌 말이다.
뭐, 제니퍼 허드슨은 이 영화로 아메리칸 아이돌을 아메리칸 아이러니로 만들었고 여신 비욘세를 잠시 나마 휘황한 조명에서 밀어냈으니.. 정말 빼어난 힘(?)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 듯.
결론을 내리자면;;(무슨 결론을?) 'and I am telling you, I'm not going'은 정말 무지막지하게 어려운 노래라는 것;; 제니퍼 허드슨 정말 멋들어지게 불렀지만 너무 부담스러운 표정을 지었고;; 원곡을 부른 제니퍼 할러데이조차 고음에서는 제니스 조플린으로;; 변신을 거듭한다.
가장 멋진 버전이라면 디바의 위엄을 보여 준 휘트니 휴스턴 정도일텐데.. 이 역시 최고음까지 올라가지는 않는다.
PS: 그러고 보면 '남 몰래 흘리는 눈물'같은 걸 시종일관 멋진 표정으로 관객 한 명 한 명 살피면서 부르는 파바로티는 참 대단해;;
글이 참 쓸 데 없다;;;;
# by | 2007/03/30 00:41 | 나름 문화생활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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